J. J. 에이브럼스
23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SF <스타트렉>의 11번째 장편은 <미션 임파서블3>의 J. J. 에이브럼스가 감독을 맡는다. 1960년대 방송된 TV시리즈 <스타트렉>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애니메이션, 소설, 영화 등으로 변주되었다. 1976년부터 2002년까지 총 10편의 영화로 탄생했으며 에이브럼스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영화는 2008년 크리스마스에 관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