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감독이 차기작을 선택했다. 프랑스 연극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리틀 게임>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려고 헤어진 척하는 커플이 주인공인 로맨틱코미디다. 지난해 짐 캐리,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배우로 낙점되었다가 제작이 무산된 바 있다. 감독의 최근작 <색, 계>는 후반작업 중이며 9월28일 미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