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전국 관객 수는 1610만명으로 나타나 지난해 1월의 2141만8천명에 비해 24.9%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에 <왕의 남자> <투사부일체> 등 초대형 흥행작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영화 점유율은 서울 기준 50.6%로 지난 한해 평균 60%보다 훨씬 못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