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무성했던 <미이라3>의 제작이 2008년으로 결정됐다. 브렌단 프레이저와 레이첼 바이스가 출연 결정을 앞두고 있고 1, 2편을 연출한 스티븐 소머즈 대신 <트리플X>의 롭 코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전편에서 8살이었던 오코넬 부부의 아들이 장성해 진시황 미라와 사투를 벌인다. 배경을 중국으로 옮기기 때문에 이모텝 역을 맡았던 아놀드 보슬루는 출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