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0편 이상의 한국영화에 총 80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는 1월22일 발표한 ‘2007년 사업전략’에서 이외에도 워너브러더스와 <오거스트 러쉬>를 공동제작하는 등 해외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CJ는 “제작부문의 위축된 분위기를 해소하고 해외시장에서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