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1960년대 원로 영화인 10명의 목소리를 담은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2>(도서출판 이채 펴냄)를 냈다. 1편이 감독과 배우 중심의 구성인 데 비해 이 책은 배우 양일민, 시나리오작가 신봉승, 의상 이해윤씨 등 각 분야 스탭드르이 인터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