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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국인] 새해가 되어도 삽질은 그치지 않아효
이다혜 2007-01-16

새해가 되어도 삽질은 그치지 않아효.

마광수 표절… ‘시집 폐기하겠다’ 교수님은 제자의 시가 좋다고 하셨어~. 어머니는 자장면이 싫다고 하시더만. 스승이 부모 같은 게 아니었나보지?

공정위 “남녀 2번 만나면 사귄 것” 다섯번 만나면 임신이라고도 하지? -ㅅ-

‘부동산 거품 붕괴’ 경고 잇따라 …이게 나쁜 소식이라는 거지? 정말 집값 좀 떨어졌음 좋겠구먼. ㅠㅠ

대학생 46% 여친 폭행한 적 있다 최홍만한테 얻어터진 바비 꼴이 되어봐야 정신차릴래?

직장인 57% ‘후배 시집살이로 스트레스’ 나도 선배 눈치보다 후배 눈치를 더 본다 어린이는 인생의 스승이라서?

‘우유부단男·깐깐女’ 비호감 1위 밥 먹을 때 ‘아무거나’라는 놈 다 나와! -깐깐녀의 절규

김형은, 심장마비로 끝내 사망 형은씨의 웃음은 영원히 기억할게. 그곳에서도 그렇게 웃어줘.

‘남 웃을 때 덩달아 웃는 이유 있다’ 왜냐고? 혼자 안 웃으면 어색하니까.

장난삼아 던진 벽돌에 맞은 40대 사망 장난칠 때는 앞뒤 봐가면서. (개인적인 경험담)

미성년 ‘집단 성폭행’ 가해자 부모도 배상 배상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닌 건 알고 있긴 한 거지?

그래도 유머감각을 발휘해효 혼자 뻣뻣하면 어색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