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총을 겨누던 암살자 부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미국 <ABC>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영화의 뒷이야기로 이어질 TV판 <미스터…>는 원작의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가 파일럿을 집필 중이며, 더그 라이먼 감독이 파일럿을 연출하고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다. 브란젤리나 팬들은 아쉽겠지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출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