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대표작 <엘 토포>와 <홀리 마운틴>이 공식 개봉한다. 1970년대 초반 컬트영화의 신전에 모셔진 <엘 토포>와 <홀리 마운틴>은 그동안 표현수위와 신성모독 문제 때문에 국내 개봉이 미루어졌던 문제작. 두편의 영화는 2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