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될 한-미 FTA 반대 집회에 영화계도 적극 참가한다. ‘문화침략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는 지난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던 한-미 FTA 4차 협상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다시 스크린쿼터를 늘릴 수 없도록 요구한” 미,국을 강도 높게 비판할 계획이다. 한편 11월15일까지 한-미 FTA 반대 서명에 참여한 영화인은 6,54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