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이 1411만명을 기록, 지난해보다 3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GV 영화산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10월의 관객 수는 9월보다 31% 증가했는데 이는 추석 연휴의 영향이었다. 한국영화 점유율도 83.1%에 달했다. 한편 10월까지 전국 관객 누계는 1억4084만2584명으로, 지난해 대비 18.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