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부터 9일까지 영화 촬영지를 소개하기 위한 ‘2006 수도권 로케이션 팸투어’가 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들과 뉴질랜드, 호주, 인도, 홍콩 영화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경기도의 시화호, 대부도, 화성행궁, 서울의 청계천, 선유도공원, 창덕궁 등을 관람하며 한국에서의 영화 촬영을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