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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릴레이] 임필성 영화감독
씨네21 취재팀 2006-07-18

임필성

“저나 정윤철 감독님이나 촬영하느라 정신없지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 작은 돈이라도 여러 곳에 쓰임새가 있겠지만 문화적인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을 위해서 영화든 책이든 문화를 향유하는 데 쓰여질 수 있으면 좋겠다. 요즘 한-미 FTA 협상을 둘러싼 상황을 보면서 느끼는 게 국내의 문화적인 부분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듯하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 추천자는 그 친구가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알고 지낸 류승범씨다. 현재 영화를 재밌게 같이 찍는 동료이고, 원래 사회적인 일에 관심이 많은 친구니까 이런 좋은 일은 덤터기를 씌우고 싶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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