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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앤 프린세스
2001-08-16

Prince and Princess 2000년, 감독 미셸 오슬로 장르 애니메이션 (브에나비스타)

아프리카의 전설을 소재로 했던 화려한 색채의 애니메이션, <키리쿠와 마녀>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프랑스 애니메이션감독 미셸 오슬로의 작품.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실루엣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공주와 다이아몬드> <무화과와 이집트의 왕자> <마녀의 성> <노파의 가운과 도둑> <서기 3천년의 여왕> <사랑의 키스> 등 총 6편으로 구성된 이야기는 시대와 국가를 초월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각 에피소드 속에는 고대와 미래 등을 넘나드는 상상력으로 채색된 삶의 진실을 ‘현인의 지혜’라는 교훈으로 형상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