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임신한 여인의 뱃 속에서 아기가 소리친다.
"엄마, 저를 빨리 낳아주세요."
키리쿠라는 이름 지어진 아기는 혼자 힘으로 엄마 뱃속을 탈출한다. 그러나 세상은 카라바 라는 마녀가 지배하는 세상. 마을 사람들은 피폐한 삶을 살고 있다. 나이가 자란 키리쿠는 카리바의 마법을 풀면 다시 살기 좋은 마을이 될거라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카리바를 찾아가기로 한다.
more
"엄마, 저를 빨리 낳아주세요."
키리쿠라는 이름 지어진 아기는 혼자 힘으로 엄마 뱃속을 탈출한다. 그러나 세상은 카라바 라는 마녀가 지배하는 세상. 마을 사람들은 피폐한 삶을 살고 있다. 나이가 자란 키리쿠는 카리바의 마법을 풀면 다시 살기 좋은 마을이 될거라는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카리바를 찾아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