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가 연출한 단편영화 <딜브레이커>(Dealbreaker)가 선댄스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팰트로가 절친한 친구 메리 위그모어와 함께 만든 <딜브레이커>는 30대 뉴요커 남녀의 데이트를 그린 코미디영화. 여성 잡지 <글래머>가 주간하는 여성감독 프로젝트 <릴 모멘츠>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훌륭한 O.S.T를 만들어줄 남편도 있으니 차후에는 장편 도전도 기다려봄직하다.
기네스 팰트로 감독, 선댄스 진출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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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