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찬 코러스 걸 린다는 유명한 작곡가 빅터와 친구가 된다. 빅터는 입센의 쇼에 린다를 넣어 주고 노래도 써줘서 린다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 준다. 린다는 빅터와 결혼하고 아이도 낳는다. 그런데 린다가 카페에서 만난 로렌조에게 끌리게 되고 입센을 설득해 그에게 그녀 쇼의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 결국 린다와 빅터는 이혼을 하게 되고, 린다는 로렌조와 런던으로 간다. 로렌조가 점점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면서 환멸을 느낀 린다는 뉴욕으로 돌아오지만, 아이는 죽었고 빅터는 작곡을 못하게 된다. 린다는 돌아와 달라는 로렌조의 전보에 퇴짜를 놓고 빅터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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