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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릴레이] 배우 강신일
문석 2005-12-05

“어떤 식으로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참여하는 것은 무조건 기쁩니다. 제가 남 앞에서 나서는 일을 잘 못해서 그동안 마음은 많았지만 특별한 일을 못했습니다. 자살 예방 자원봉사 단체인 ‘생명의 전화’ 홍보대사를 하는 것 정도였죠. 적은 돈이지만 정말 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것도 좋지만,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 분들에게도 쓰여진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 주자로는 정재영씨를 추천합니다. <실미도> 때 알게 됐는데, 육체나 정신이나 참 건강해서 옆에서 보기에 기분 좋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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