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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릴레이] 감독 이현승, 영진위 부위원장
김수경 2005-11-21

이현승 감독, 씨네21 자료사진

“안수현 PD가 왜 나를 추천했을까. 이유를 모르겠다. 평소에 많이 존경하는 인물이라서 그랬을까. (웃음) 농담이고. 좋은 일에 동참하자는 취지일 것이다. 작은 돈이지만 불우한 사람들의 마음을 채워주도록 물질적인 것보다는 문화복지를 향유하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절일수록 정서적인 기쁨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다음 추천자는 김희재 작가가 좋을 것 같다. 항상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영화계의 어려운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내가 그런 마음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는 차원에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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