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여, 그의 통통한 몸매를 사랑해온 열성 팬들을 가슴아프게 했던 린제이 로한이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 ‘린제이 살찌우기 사이트’까지 만들었던 팬들의 애정 어린 시선 덕분일까. 로한은 “그동안 나 스스로를 돌보지 않았다. 어쩌면 누군가는 이제 나에게 뚱뚱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저 ‘좀더 성숙해져라’고 충고하고 싶다”며 제법(?) 성숙한 면모를 선보였다.
린제이 로한, “풍성해지고 성숙해질게요”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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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