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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털리 포트먼, 영화 위해 삭발 감행
2005-05-12

맨 머리의 투혼

내털리 포트먼이 삭발을 감행한다. 최근 <클로저>를 통해 소녀티를 완전히 벗어버린 그녀는, 차기작 <벤데타 V>에서 감금당해 고문받는 여인 에비 역을 위해 삭발을 한다고. 대담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포트먼은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라고 했고, 제작자 조엘 실버는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배우”라고 답했다. <벤데타 V>는 앨런 무어의 동명 그래픽 노블이 원작. 독일의 2차대전 승리를 가상으로 펼쳐놓은 이야기다. 워쇼스키 형제가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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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