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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촬영중 당한 부상 소송
2004-12-02

2년동안 너무 아팠다오

할리우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2년 전 영화 촬영 때 입은 부상으로 뒤늦게 소송을 걸고 나섰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2년 개봉작 <태양의 눈물>을 찍으면서 폭발물 종류의 특수효과 도구에서 튀어나온 파편을 이마에 맞아 실질적인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제작사인 레볼루션 스튜디오를 상대로 고등법원에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송을 통해 그는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견뎌왔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의 이마에 2년 전 새겨진 부상에 관한 구체적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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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