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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슬럼프에 빠진 벤 에플렉에게 따끔한 충고
2004-11-10

흥, 대단히 고마운 충고군요!

<갱스터 러버> <페이첵> <저지걸>에 이어 최근작 <서바이빙 크리스마스>까지, 출연한 영화마다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외면당하며 수렁 속에서 헤어날 줄 모르는 벤 애플렉. 지난 11월2일 참다 못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그에게 따끔한 충고를 던졌다.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선택할 것’, ‘출연을 자제할 것’ 등 그의 작품을 조목조목 열거하면서 이루어진 충고는 총일곱 가지. 그중에서도 ‘친구 맷(데이먼)을 본받을 것’과 같은 항목은 평생의 상처가 되는 건 아닐까 우려될 정도로 적나라한 직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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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