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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 존스 사진 무단으로 광고 사용
2004-11-01

내가 누군지 정말 모른다고?

지난 10월21일 스파이스 하우스라는 네바다주의 한 토플리스(반나체) 클럽이 캐서린 제타 존스의 사진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해 고소당했다. 문제의 사진은 클럽의 웹사이트 디자이너가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는 독일 사이트로부터 다운받은 것이라고. 게다가 지난 25일 몰려든 기자들을 향해 클럽쪽은 “사진의 주인공이 캐서린 제타 존스인지 몰랐으며, 그녀도 자신의 사진이 우리 클럽 광고에 사용된 것을 기뻐했을 것”이라며 뻔뻔하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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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