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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독립영화관> 김기덕 감독 특집

영화 <빈집>으로 올해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사진)이 22일부터 3주 연속 한국방송 <케이비에스 독립영화관>(금 밤 12시55분) ‘김기덕 감독 스페셜’에 출연한다. <케이비에스 독립영화관>은 매주 차례로 <수취인 불명>(22일) <파란대문>(29일) <악어>(11월5일) 등 김 감독의 초기 작품을 방영하며, 김 감독은 영화 상영을 전후해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촬영 뒷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한국방송 쪽은 “김감독의 설명을 통해 섹스, 폭력, 사랑등의 상식적인 코드로만 접근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그의 영화를 더 쉽고 깊이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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