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CJ아시아인디영화제·서울환경영화제 첫 출항

반갑다! 인디·환경영화제

크고 작은 영화제의 틈바구니를 비집고 2개의 영화제가 이번주 첫출항을 한다.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 CGV와 강변 CGV에서 열리는 ‘제1회 CJ아시아인디영화제’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했던 아시아 독립영화의 최근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영화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베컴이 오웬을 만났을 때〉 등 한국 독립영화 23편과 중국, 일본, 이란, 인도, 스리랑카 등 12개의 아시아 국가에서 출품한 20여 편의 장·단편을 만날 수 있다. www.cjaiff.com , (02)2112-6664.

‘도심 속의 푸른 놀이터’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하는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22~26일 광화문 일대의 극장인 스타식스 정동과 씨네큐브,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19개국에서 출품한 100여 편의 장·단편들이 선을 보인다. 개막작은 장진·송일곤·이영재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1.3.6〉(사진). www.greenfestival.or.kr , (02)725-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