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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브란도 유해, 타히티섬 등 뿌려져
2004-09-23

지난 7월 타계한 할리우드의 명배우 말론 브란도의 유해는 캘리포니아의 `죽음의 계곡'과 그가 한때 살았던 타히티섬에 뿌려졌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또 브란도는 사망하기 전 몇개월 동안 마이클 잭슨의 네버랜드 저택에 머물렀으

며 장례식에는 워런 비티와 잭 니콜슨, 숀 펜, 마이클 잭슨 등 많은 명사들이 참석

했었다고 그의 친구들이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북동쪽 320㎞ 떨어져 있는 죽음의 계곡은 브란도가 생전에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던 곳이며 타히티섬에는 그의 자녀 2명과 이혼한 아내 1명이 살고 있다.(로스앤젤레스 AP.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