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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럽영화제 개막작에 <베니티 페어>
2004-09-16

유럽의 최신작들을 상영하는 제5회 서울유럽영화제가 다음달 27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미라 네어 감독의 <베니티 페어>.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베니티 페어>는 19세기 상류 사회의 화려한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시대극으로 리즈 위더스푼이 출연한다. 이밖에 올리비야 아사야시 감독의 <클린>과 파티 아킨 감독의 <미치고 싶을 때>,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의 <굿모닝, 나이트> 등 모두 10개국 28편의 영화가 ▲내셔널 초이스▲유러피안 뉴웨이브▲핫 브레이커스▲심야상영 섹션-미드나잇 익스프레스 등 의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www.meff.co.kr(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