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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체, 서울아트시네마 지원대책 촉구
2004-08-30

영화인회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등 12개의 영화 관련단체들은 '서울아트시네마는 중단없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의 유일한 시네마테크인 서울아트시네마가 아트선재센터와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2월 이후에는 운영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서울아트시네마의 중단 없는 운영을 위해 문화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구체적이며 현실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덧붙여 "시네마테크의 안정적 운영 및 확대를 위해 현재 지원 예산이 적절한 것인지 다시 검토하고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한 입장을 공개하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