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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인기만화 <순정만화> 영화화
2004-08-12

강풀의 인터넷 만화 <순정만화>가 스크린으로 옮겨진다. 제작사 렛츠필름은 최근 만화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으며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김경형 감독(사진)이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순정만화>는 총 페이지뷰 3천200만회, 1일 평균 페이지뷰 200만회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화제작. 여고 2년생과 12살 연상의 직장인, 남자 고교생과 9살 연상의 여인 등이 만들어가는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캐스팅 등을 거쳐 올 겨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