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분신사바> 도쿄판타스틱필름페스티벌 폐막작 선정
2004-08-11

안병기 감독의 <분신사바>(제작 토일렛 픽쳐스, A-POST 픽쳐스)가 10월 중순 일본에서 열리는 제17회 도쿄판타스틱필름페스티벌의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분신사바>는 왕따를 당하던 여고생들이 <분신사바> 주문으로 불러들인 한맺힌 원혼이 한 마을에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온다는 내용의 공포물로 김규리, 이세은, 이유리가 출연한다. 홍보사 올댓시네마는 "<가위> <폰>에서 생긴 신뢰감으로 인해 일본 영화팬들의 <분신사바>에 대한 기대가 크며 영화제 조직위도 작품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폐막작 선정 이유를 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