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태국 액션영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 주연배우 내한
2004-05-12

오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둔 태국 액션영화 <옹박-무에타이의 후예>의 주연배우 토니 자가 20일 4박5일 일정으로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 <옹박-무에타이의 후예>는 홍콩식 스턴트 액션과 태국 고유의 무술 '무에타이'가 결합한 액션 영화. 와이어나 보조장비, 스턴트맨 없이 100% 순수 무술로 촬영돼 태국에서 자국 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했으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기둥줄거리는 도난당한 불상의 머리를 되찾으려는 무에타이 영웅 '팅'의 활약.

감독 프라차야 핀카엡과 함께 내한하는 주연배우 토니 자는 8세 때 무술훈련을 시작해 13년 동안 무에타이를 익히 진짜 '고수'. 4박5일의 체류 기간에 무에타이 시연회, 지방순회 무대인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