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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너스, 시네마서비스 분리결정
2004-03-29

플레너스는 내달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영화사업부문인 시네마서비스를 자회사로 분리하는 안건을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포스틸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주총에서 이같은 내용의 자회사 분리안이 공식 통과될 경우 시네마서비스는 플레너스가 100% 지분을 갖는 별도 법인으로 태어나게 된다. 분리기일은 오는 5월 28일로 잡혀 있다.

앞서 플레너스는 지난 1월 영화산업의 특성상 경영성과 예측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시네마서비스를 분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