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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청연>에 마지막으로 합류
2004-03-24

캐스팅 완료, 오는 29일 크랭크인 예정

한국 최초의 여류비행사 박경원의 삶을 다룬 영화 <청연>이 주인공의 라이벌 비행사 정희 역을 캐스팅하며 출연진 구성을 마쳤다. <청연>에는 주인공 경원 역의 장진영을 비롯해 경원에게 사랑을 베푸는 지혁과 일본 여비행사 기베 역으로 김주혁과 유민이 각각 캐스팅된 바 있다.

드라마 <대장금>의 의녀 '신비'로 얼굴이 알려진 한지민은 극중 경원의 비행학교 후배로 비행과 사랑에서 그녀와 경쟁하는 정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소름>의 윤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청연>은 29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