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김동호 위원장, 베를린영화제서 특강
2004-02-02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오는 2월5일 개막하는 제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특강을 한다. 김 위원장은 영화제 기간인 7-12일 베를리날레 탤런트 캠퍼스(Berlinale TalentCampus)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리 마켓인 PPP(Pusan Promotion Plan)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베를리날레 탤런트 캠퍼스는 베를린 영화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전세계 84개국의 영화학도 52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위원장은 3월12-20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5회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오는 6월 열리는 러시아의 소치국제영화제에도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