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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효자동 이발사> 촬영 종료
2004-01-19

송강호ㆍ문소리 주연의 영화 <효자동 이발사>(제작 청어람)가 18일 촬영을 마쳤다.

<효자동 이발사>는 소박하게 살아가던 이발사 성한모가 우연히 대통령의 이발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코미디로 신인 임찬상 감독의 데뷔작. 후반 작업을 거쳐 4월께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는 크랭크업에 맞춰 이발사 가운을 입은 주인공 성한모의 단독 사진과 이발사 내부를 배경으로 한 성한모의 가족 사진을 담고 있는 티저 포스터 두 종을 공개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