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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 일본 액션영화 상영
2004-01-13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는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으로 29일부터 나흘간 1950~70년대 일본 액션영화를 상영한다.

<일본영화 걸작선Ⅰ>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상영회는 <배틀로얄>로 알려진 후카사쿠 긴지(사진) 감독의 73년작 <의리 없는 전쟁>과 <도쿄 방랑자>, <겐카 엘레지> 등 스즈키 세이준 감독의 실험적인 액션영화 등 여덟 편이 선보인다. 서울아트시네마는 올 하반기에 일본영화 걸작선 상영회를 한 차례 더 마련할 계획이다.

상영회는 서울아트시네마의 회원(동반 1명 무료 입장)을 대상으로 열리며 관객 회원은 연회비 6만원(청소년ㆍ노인관객은 4만원, 후원회원은 50만원 이상)에 가입할 수 있다. ☎(02)720-9782, 745-3316, 인터넷 www.cinematheque.seoul.kr

다음은 그밖의 상영작 목록

▲수젠지의 결투(仇討崇禪寺馬場ㆍ마키노 마사히로)

▲반역아(反逆兒ㆍ이토 다이스케)

▲13인의 자객(十三人の刺客ㆍ구도 에이이치)

▲대살진(大殺陳ㆍ구도 에이이치)

▲일본협객전(日本俠客傳ㆍ마키노 마사히로)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