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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레옹과 함께? <레옹2> 출연 검토 중인 내털리 포트먼
박혜명 2004-01-07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를 끝낸 내털리 포트먼이 <레옹>의 후속편 출연을 검토 중이다. <레옹2> 혹은 <더 프로페셔널>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이 속편은 아직 확실한 밑그림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 포트먼은 “당분간 쉬다가 뤽 베송과 <레옹>의 속편 작업을 다시 하게 될 것 같다”는 정도로만 밝혔다.

최근 워너브러더스사가 제작하는 <슈퍼맨> 여주인공 로이스 레인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설과 관련해서는 “현재로선 말 그대로 루머일 뿐”이라고 가볍게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