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킬러와 소녀
뤽 베송의 마스터피스가 돌아온다!
어느 날, 그의 이웃집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온가족이 몰살당한다.
우연히 살아남은 ‘마틸다’는 ‘레옹’에게 도움을 청하고,
‘레옹’은 하루아침에 소녀의 보호자가 되고 만다.
‘마틸다’는 ‘레옹’과 함께 지내며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이가
부패 경찰 ‘스탠스필드’(게리 올드만)임을 알게 되고,
사랑했던 남동생의 복수를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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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우리 나라 최초! 프랑스 영화 150만 관객 동원!
네이버 9.38, 다음 9.6! 먼저 본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
“1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영화! (네이버 lysoon****)” “<레옹> 내 인생 손에 꼽을 만한 영화다... (네이버 tjsd****)” “내 평생 이만한 영화를 본적은 없다. (네이버_huak**** )” 1995년 국내 개봉 이후 여전히 관객들의 가슴에 남아 오래도록 기억 되는 전설의 명작 <레옹>이 올 봄 대한민국 극장가를 다시 찾는다. 개봉 당시 우리 나라 최초로 프랑스 영화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영화 <레옹>은 <니키타><제 5원소><택시>의 세계가 사랑하는 감독 뤽 베송의 대표작으로, 세상을 등진 고독한 킬러 레옹과 누구에게도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12세 소녀 마틸다의 가슴 아픈 액션 드라마이다. 각종 CF와 예능 프로그램, 패러디 영화까지 만들어지며 국내에 레옹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는 아직까지도 포털 사이트의 높은 평점(네이버 9.38, 다음 9.6, 2013.3.12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의 ‘재개봉’ 소식에 영화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어 하며 “오 하나님 극장에서 레옹을 볼 수 있다뇨 (트위터 @secret_golpe)” “레옹을 극장에서 해준다고!? 이건 봐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레옹 봐요 (트위터 @yamyo_)” “레옹 오에스티를 5.1채널로 들을 수 잇다닝 극장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트위터 @RedCheshireCat)” “레옹 재개봉 소식에 기분 좋아짐 :p (트위터 @Maktub_Mina)” 등의 멘션으로 재개봉 소식에 대한 감격을 표현하고 있다.
ABOUT MOVIE 2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블랙스완> 나탈리 포트만의 12세 데뷔작!
원조 액션 대가 장 르노의 완벽한 킬러 연기! 악역의 역사를 다시 쓴 게리 올드만!
영화 <레옹>의 재개봉 소식과 함께 기대를 모으는 것은 12세 나탈리 포트만의 성인 배우 못지 않은 대담한 연기력과 프랑스 대표 배우 장 르노의 숨막히는 액션씬, 게리 올드만의 소름 치도록 섬세한 악역 연기를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고화질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작품으로 데뷔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미성년과 성년의 경계선에 있는 듯한 묘한 소녀의 느낌을 당차고 요염한 눈빛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장 르노, 게리 올드만에 뒤지지 않는 압도적 존재감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그녀의 헤어 스타일과 영화 속에서 입고 나온 다양한 의상들은 지금도 하나의 아이콘으로 남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원조 액션 대가 장 르노의 완벽한 킬러 연기 또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옹> 이전에 만들어진 뤽 베송 감독의 모든 영화에 출연하며 이미 프랑스에서는 잘 알려진 배우였던 그는 <레옹>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그리고 마약에 중독된 경찰 역을 연기한 배우 게리 올드만은 광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등장하여 첫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관객의 눈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악역의 역사를 다시 썼다.
ABOUT MOVIE 3
세계가 인정하는 프랑스 대표 거장 뤽 베송의 디렉터스 컷!
<니키타><제 5원소><택시> 시리즈의 흥행 감독&제작자!
<레옹>으로 전세계적 명장으로 거듭난 감독 뤽 베송은 1982년 <마지막 전투>로 데뷔해 장 자크 베넥스, 레오 카락스와 더불어 1980년대 '누벨 이마주'를 이끌었다. 1988년에는 두 사나이의 우정과 도전, 경쟁을 그린 푸른 빛깔의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영화 <그랑부르>로 좋은 평을 얻었으며 1990년작 <니키타>는 할리우드에서 <니나>로 리메이크되기도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1994년 연출한 영화 <레옹>은 프랑스 영화가 할리우드 영화와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리고 16세부터 구상했다는 그의 최대 프로젝트 <제5원소>에서 보다 화려한 특수효과를 활용, 극적 스릴감과 다양한 볼거리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그는 이후 <택시> 시리즈와 <테이큰> 등을 제작하며 제작자로서도 인정 받았다. 이번 재개봉 버전은 미국 관객층의 취향과 다소 보수적인 국내 심의 기준에 맞춰 편집된 과거 버전과 달리 레옹과 마틸다의 관계를 보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담은 명장 뤽 베송의 디렉터스 컷인 점으로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4
영원히 기억될 전설의 엔딩곡!
가슴 속 아련하게 흐르는 스팅의 ‘Shape Of My Heart’
도입부의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엔딩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스팅의 ‘Shape Of My Heart’는 영화 <레옹>을 명작의 반열에 올린 중요한 곡이다. 많은 이들이 ‘레옹’ 하면 자연스레 떠올릴 정도로 영화의 느낌에 딱 맞아 떨어지는 이 곡을 만든 아티스트 스팅. 그는 1977년 The Police라는 이름의 밴드로 음악활동을 처음 시작한 후 팝, 레게, 재즈, 펑크, 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는다. 그리고 화려했던 밴드 활동 후 시작한 솔로 앨범 ‘Ten Summoner’s Tales’에 수록된 ‘Shape Of My Heart’는 <레옹>의 성공과 함께 대대적 히트를 기록하며 그 또한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등극한다. 그 후에도 그는 ‘Englishman In New York’ ‘S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등의 곡으로 사랑 받으며 2002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전설로 돌아온 킬러와 소녀의 드라마 <레옹>과 함께 돌아온 전설의 명곡 스팅의 ‘Shape Of My Heart’는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DTS-HD Master Audio 5.1채널의 HD 사운드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