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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예술인에 봉준호 감독 등 7명
2003-12-03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변인식)는 영화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감독(사진) 등 7명을 제23회 `올해의 최우수예술인'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안무가 양선희 세종대 무용과 교수, 희곡작가 이강렬 중앙승가대 교수, 서양화가 이경조씨, 연극연출가 장성식 백제예술대 교수, 작곡가 허방자 숙명여대 교수, 연극평론가 심정순 숭실대 영문과 교수 등도 부문별 수상자로 뽑혔다. 영화평론가 임영씨는 공로예술인에 선정됐고, 특별상인 국제문화교류상은 베트남 대사를 지낸 백낙환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9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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