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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학생애니페스티벌 수상작상영
2003-11-17

서울 중구 예장동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21∼22일 오타와 국제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수상작 초청전을 개최한다. 지난달 19일 캐나다에서 막을 내린 오타와 국제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1997년부터 한해 걸러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생경쟁영화제. 올해 대상 수상작 <사탄의 후예들>(미국)을 비롯해 최우수대학작품상 <캣츠>(한국ㆍ미국), 최우수졸업작품상 <크리미널>(미국), 최우수신인작품상 <스톤 오브 폴리>(캐나다), 최우수고교작품상 <왓?>(미국) 등 모두 18편이 선보인다.

상영작을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 21일 오후 7시, 22일 오후 1시ㆍ3시ㆍ5시에 번갈아 두 차례씩 소개하며 관련자료도 전시한다. 또한 오타와 국제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켈리 닐 디렉터가 내한해 강연과 함께 관객 대화에 나선다. ☎(02)3455-8365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