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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톰’
2003-11-01

70년대 최고의 만화,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톰이 돌아왔다. 2003년 11월 19일(수요일) 5시부터 SBS TV를 통해 방영될 ‘우주소년 아톰’의 원제는 ‘아스트로 보이 철완 아톰’. 최첨단 디지털 애니메이션 기법이 적용되어 더욱 새로워진 아톰은, ‘아톰 글로벌 드림 프로젝트’의 한국 사업 파트너로 참여 하고 있는 ‘(주) G&G 엔터테인먼트(대표 정극포)’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로 재탄생 된다. 캐릭터 사업 관련 국내 메이져 급 업체들이 대거참여, 현재 아톰 캐릭터 상품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컨텐츠 사업 분야인 온라인 게임, VOD, 아바타, 모바일 서비스 등 포털 컨텐츠 사업의 주역으로 나설 전망이다.

최첨단 디지털 애니메이션 기법이 적용된 새로운 아톰의 탄생에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터들이 함께 했다. <울트라 맨>시리즈의 ‘코나카 카즈야’를 감독으로, ‘마크 핸들러’를 비롯한 10여명이 넘는 미, 일의 스토리 작가의 참여, <블루 시드>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세야 신이치’가 동참하여 최강의 드림팀을 구성함으로써, 이제 아톰은 지난 40여 년간의 공백을 훌륭하게 뛰어 넘을 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환경을 가진 온라인 망을 통한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선 인터넷 망은 물론 모바일 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주) G&G 엔터테인먼트’는 12월 중순 경 ‘아톰 월드 사이트(www.atomworld.co.kr)’를 오픈함으로써 ‘아톰’을 포탈 컨텐츠로 키워 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인터넷 컨텐츠팀 cine21@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