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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2003] ‘북한영화특별전’ 일정 확정
2003-10-06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북한영화 특별전(North Korean Films Special Screenings)”이 열려 북한영화 7편이 상영된다. 이번 북한영화특별전에 소개될 작품들은 해방직후부터 1990년대 사이에 제작된 <내고향>, <신혼부부>, <우리 렬차 판매원>, <기쁨과 슬픔을 넘어서>(사진), <봄날의 눈석이>, <대동강에서 만난 사람들> (1, 2부) 로 총 7편이며, 이 작품들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남포동 대영시네마 2관과 3관에서 각 1회씩 상영 될 예정이다.

그 중 <내고향>과 <봄날의 눈석이>는 심의를 통해 제한 상영작으로 결정돼 영화제 ID 패스 소지자에 한해 상영되며, 그외의 5편의 작품은 일반인의 관람이 가능하다. 5편의 일반상영작의 경우, 6일부터 예매를 할 수 있으며 관람권은 무료 배부된다.

상영 시간표

일자시간 장소작품

10월 7일11시 30분대영 2관내고향

10월 7일11시 30분대영 3관신혼부부

10월 8일11시 30분대영 2관우리 렬차 판매원

10월 8일11시 30분대영 3관기쁨과 슬픔을 넘어서

10월 9일11시 30분대영 2관봄날의 눈석이

10월 9일11시 30분대영 3관대동강에서 만난 사람들 1, 2

내고향, 봄날의 눈석이 (제한상영)

인터넷 컨텐츠팀 (cine21@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