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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필름엑스영화제 개막작에 <봄여름…>
2003-10-01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제4회 도쿄필름엑스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김기덕 감독은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됐다. 모두 9편이 초청된 경쟁부문에는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와 김성호 감독의 <거울 속으로>가 진출했고, 장선우 감독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특별상영작으로 초대를 받았다.

2001년 열린 제2회 도쿄필름엑스 영화제에서는 송일곤 감독의 <꽃섬>이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