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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세월> 리메이크
2003-09-30

콘텐츠필름이 존 치버의 클래식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증의 세월>(The swimmer)을 알렉 볼드윈(사진)과 함께 리메이크한다. 1968년 프랭크 페리가 연출했던 이 영화는 더운 여름날 이웃들의 수영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중년 남자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로 버트 랭카스터의 뛰어난 연기로 기억되는 작품. 콘텐츠필름은 먼저 전세계 판권 획득을 위해 치버재단과 이 작품에 대한 국내, 세계 권리를 소유하고 있는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볼드윈의 엘도라도픽처스과 빈센트 파렐의 아이언필름은 이 프로젝트에 콘텐츠필름과 공동제공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