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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 크랭크 인
2003-09-25

박신양, 염정아, 백윤식 주연의 영화 <범죄의 재구성>(제작 싸이더스)이 지난 23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크랭크인 했다.

<범죄의 재구성>은 다섯 명의 전문사기꾼들이 모여 50억원 사기 범죄를 꾸민다는 설정의 영화로 박신양은 희대의 사기를 최초로 도모하는 젊고 배짱 좋은 사기꾼 ‘창혁’, 염정아는 농염한 사기꾼 ‘인경’으로, 백윤식은 사기꾼들의 전설 ‘김선생’으로 분하게 된다. 그 밖에 사기 달변가 ‘얼매’, 여자킬러 ‘제비’ 위조기술의 1인자 ‘휘발유’ 등 5인조 사기단이 모여 엄청난 사기를 저지른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으로 데뷔하는 최동훈 감독은,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임상수 감독의 <눈물>의 연출부를 거친 신인 감독이다. <범죄의 재구성>은 2004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

인터넷 컨텐츠팀 cine21@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