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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정이젠, 다음달 8일 내한
2003-09-20

<풍운>, <중화영웅>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홍콩 스타 정이젠(35.정이건ㆍ鄭伊健)이 다음달 8일 영화 <쌍웅>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에 온다. 영화 <중화영웅>으로 1999년에 내한한 이래 네 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정이젠은 팬들과의 만남, 국내 영화인들과의 미팅 등을 가진 후 9일 이한할 예정이다.

다음달 10일 개봉하는 <쌍웅>은 살인 혐의로 수감중인 최면술사(리밍ㆍ黎明)와 경찰 내부 관리의 사건을 수사하던 강력반 형사(정이젠)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액션 영화.

이번 한국 방문에는 <천장지구> 시리즈로 알려진 영화의 연출자 천무성(陳木勝) 감독도 함께 온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