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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수재민 돕기 특별 시사회 개최
2003-09-19

9월26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언더월드>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위해 수재민 돕기 특별 시사회를 마련했다. 영화사와 극장은 관객 1인당 4천원씩의 적립해 부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며 시사회 중에는 별도의 모금 행사도 마련된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6백 년간의 전쟁을 그린 <언더월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로 <고질라> ,<맨인블랙>, <인디펜던트데이> 등 굵직한 영화에서 감각적인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신예 렌 와이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수효과와 탄탄 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언더월드> 수재민 돕기 특별 시사회는 9월22일 서울 코엑스, 부산 해운대, 부산 서면, 대구, 수원 메가박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www.theunderworld.co.kr <언더월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터넷 컨텐츠팀 cine21@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