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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 백두산이> 팀, 수재민에 1000만원 성금
2003-09-19

정준호, 공형진 주연의 <동해물과 백두산이> 제작진이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수재민을 위해 배우들과 스탭들이 성심껏 개개인의 정성을 모아 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의 제작진은 “큰 고통을 겪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열심히 찍어 많은 분들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힘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버린 두 북한병사의 남한 탈출기 <동해물과 백두산이>는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인터넷 컨텐츠팀 cien21@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