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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단신] 박기복 감독의 <영매> 개봉 외
2003-09-05

● 박기복 감독의 기록영화 〈영매-산자와 죽은자의 화해〉(사진)가 5일 서울 하이퍼텍 나다에서 개봉하는 데 이어 13~25일 서울 강남 신사동의 씨어터 2.0(02-3444-6640)에서도 상영된다.

● 영화진흥위원회는 최근 전국 예술영화전용관의 공동 브랜드를 아트 플러스 시네마 네트워크로 결정하고 홈페이지(artpluscn.or.kr)를 마련했다. 현재 서울의 하이퍼텍 나다, 엠파크 4관, 씨네큐브, 아트큐브, 뤼미에르 3관, 시어터 2.0과 씨네아시아2관(대구), 광주극장(전남), 아카데미(포항), 중앙시네마3관(목포), DMC6관(부산), 프리머스제주5관(제주) 등 모두 12개관이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운영중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비주류영화의 공동 배급망 마련, 공동 마케팅, 영화제의 공동 주최 및 프로그래밍 또한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한겨레문화센터는 22일부터 제20기 디지털 비디오저널리스트 과정을 연다. 17일 오후 7시 19기 수료작 발표회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hanter21.co.kr, (02)3272-7575.

● 멀티플렉스 극장 CJ CGV는 추석 연휴기간인 10~14일 한복을 입고 극장을 찾는 고객들 등에게 윷놀이·보드게임 세트 등의 상품을 탈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나눠주고 1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로 예매한 고객 중 서울, 부천 거주 고객 90명을 추첨해 이문세 콘서트 초대권을 제공하는 등 추석 행사를 연다. cgv.co.kr, 1544-1122.